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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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전화 포상' 정준하, 아들 로하에 '애정 뚝뚝'

기사입력 2017.07.08 20:00 / 기사수정 2017.07.08 20:0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가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특집'에서는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하는 '우수 훈련병'로 뽑혀 전화 포상을 받았고, 아내와의 통화를 시도했다. 제한 시간은 3분이었고, 아내가 전화를 받지 않자 초조해하던 정준화는 연이은 시도 끝에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정준하는 아내에게 "우리 군대 들어왔다. 목이 쉬었다"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훈련 성적이 제일 좋아 나만 전화 걸게 됐다"고 자랑했다.

이어진 아들 로하와의 통화에서 정준하는 "아빠 괜찮아?"라는 아들의 물음에 "안녕 사랑해. 훈련 잘 받고 갈게"라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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