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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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강호동과 룸메이트 당첨에 도망 "지옥 맛 보고 싶어?"

기사입력 2017.07.03 22:4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정용화가 강호동과 룸메이트가 되자 도망쳤다.

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강호동, 정용화가 두번째 섬 영산도에 도착했다.

이날 정용화와 강호동, 김희선은 영산도에서 지내게 될 집주소를 받게 됐고, 제작진이 건넨 쪽지를 열어본 정용화의 표정을 이내 굳어버렸다. 바로 강호동과 같은 집 주소였기 때문이었다.

정용화는 룸메이트 강호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곧장 오던 방향으로 달렸다. 그러자 강호동은 정용화의 뒤통수를 향해 "어짜피 못 빠져나간다"라고 소리쳐 정용화의 탈출을 좌절 시켰다.

특히 정용화의 반응에 강호동은 "너 그런식으로 해봐라. 너 지옥 경험할래?"라고 싫은 내색을 하는 정용화를 협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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