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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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외계인 추종자 형 안우연 살인 의심

기사입력 2017.05.22 23: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여진구와 안우연이 갈등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회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김범균(안우연)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우진은 지혁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김범균을 의심했다. 김범균은 학교에 간 적 없다고 말했고, 김우진은 안도했다.

다음 날 김우진은 김범균이 학교에 왔었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혹시 우리 학교에 아는 사람 있어? 진짜 없어?"라며 물었다. 김범균은 "내가 아는 대학생은 너 밖에 없다"라며 둘러댔다.

이후 김우진은 김범균을 미행했다. 김우진은 김범균이 모텔에 방을 얻어 외계인을 추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김우진은 "너 어제 나왔다며. 우리 학교 아는 사람 없다며. 네가 죽였냐. 지혁 선배 네가 죽였어?"라며 추궁했고, 김범균은 "저 외계인이 그런 거야"라며 우겼다.

김우진은 "그래서 한 달 동안 숨어서 이짓 하고 있었냐. 왜 자꾸 너만 다른 세상에 사는데"라며 분노했다.

김범균은 "나도 봤고 너도 봤어. 그 외계인이 우리 아빠 데려가는 거 너도 봤잖아"라며 과거를 회상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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