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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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 화기애애 유라·김민종, 김구라 등장에 분위기 반전

기사입력 2017.05.19 22: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김민종, 김구라가 유라의 집에서 살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5회에서는 김민종과 유라가 계약 조건을 확인했다. 

이날 집주인 유라와 방주인 김민종은 서로가 원하는 걸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같이 밥 해먹기, 강아지 봐주기, 볼링 치기 등 비슷한 면이 많았다. 

특히 볼링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두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라와 김민종은 각각 최고기록이 243, 180이라고 밝히며 이후 내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그때 벨이 울렸다. 김구라였다. 김구라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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