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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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설리의 사랑은 솔직하다

기사입력 2017.05.10 21:20 / 기사수정 2017.05.10 21: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설리가 새 연인과 사랑을 시작했다.

10일 설리는 최자와 결별 2개월 만에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 상대방이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 배려를 부탁한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렇게 설리는 두번째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반응 역시 설리답게 솔직하고 당당했다. 열애설이 나고 보니 이미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김민준 디렉터와의 추억과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설리는 굳이 연애를 숨기려 하지 않았던 것.


최근 설리가 쿠바 여행 중에 올린 사진에도 김민준 디렉터로 추정되는 실루엣의 남성이 등장한다. 이렇게 설리의 연애와 럽스타그램은 계속되고 있다. 설리는 그 전의 연애에서도 숨김이 없었다. 좋으면 좋은대로, 행복하면 행복한대로 있는 그대로 SNS에 고스란히 추억을 담았다.

이번에도 설리는 SNS에서도 실생활에서도 그의 새 연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매체는 설리와 김민준 디렉터가 함께 있는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표정은 행복 그 자체였다.

설리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종일 뜨거운 화제다. 이에 대해서는 따뜻한 시선도, 차가운 시선도 공존한다. 특히 SNS로 구설에 올랐던 설리기에 더욱 그의 일거수 일투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설리는 최소한 자신의 사랑에 솔직했다. 확실한 증거 없이는 부인하는 것이 아닌, 바로 자신의 사랑을 인정했다. 확실히 남다른 행보다. 유독 사랑에 솔직한 설리는 이번에도 용기를 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설리 인스타그램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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