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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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원관, 서프라이즈 위해 아내 학교 방문했지만 '질투 활활'

기사입력 2017.05.03 21:2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정원관이 질투에 불타올랐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정원관이 아내 김근혜의 학교를 찾았다.

이날 정원관은 학교에 공부를 하러간 아내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딸과 함께 몰래 학교를 방문했고, 정원관은 아내를 찾아 가는 내내 "표정이 너무 궁금하다. 아인이를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다"라며 아내 김근혜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실 문을 연것과는 달리 김근혜는 젊은 남성들에게 둘러 쌓여있었다. 김근혜를 본 정원관은 "스치는 생각은 공부한다고 가더니 젊은 남자들이 있으니 그렇지 않은거 아닌가 싶었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비쳤다.

반면, 김근혜는 "내가 나와서도 그들을 생각했는데 그래서 그들이 보이는건가 싶게 믿겨지지 않고 정말 놀랐다"라며 즐거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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