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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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아는형님' 분위기 유쾌했다. 콘셉트 맞춰 열십히 했을뿐"

기사입력 2017.04.23 12:3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채정안이 JTBC '아는 형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채정안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23일 엑스포츠뉴스에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춰 열심히 했을 뿐이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녹화 분위기가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고 말했다.

향후 예능 출연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내용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의 채정안과 박성웅이 출격했다. 

이날 채정안은 '아는 형님' 멤버들도 본 적이 없는 캐릭터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자신이 학창시절 체육복을 갈아입고 오락실로 달려갔던 사연, 분식집DJ오빠에게 반했던 사연, 수학 참고서를 베개 삼아 잠들었던 사연등을 낱낱이 공개한 것.

또 아는 언니에게서 배웠다는 베를린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자신의 히트곡을 성악을 하듯이 부르기도 했고, 빼는 것 없이 춤도 모두 춰 웃음을 전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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