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리원X리환 서프라이즈 '감동'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안정환이 아이들의 깜짝 파티에 감동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안정환을 위해 안리원과 안리환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리원과 안리환은 출장을 앞둔 안정환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안리원과 안정환은 직접 풍선을 불어 집을 꾸몄고, 파티 음식을 준비했다. 

안리환은 "아빠 브라질 가지 않냐"라며 말했고, 안정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리원이와 리환이가 뭘 만들어줄 줄은 몰랐다. 이런 부분을 혜원이가 해주던 거였는데 리원이가 리환이와 같이 해주니까 느낌이 틀리더라. 우리 아이들이 많이 컸구나"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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