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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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일부러 안정환 광고 녹음 현장 찾은 사연

기사입력 2016.08.11 13: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리원, 리환 남매와 안정환의 광고 녹음 현장을 방문한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는 이혜원이 아이들과 안정환의 광고 녹음 현장을 찾는다. 

이혜원은 "아이들에게 아빠가 항상 소파에 누워있기만 하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걱정된다.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들과 함께 아빠 안정환의 녹음현장을 깜짝 방문할 계획을 세운다.
 
이혜원은 바쁜 스케줄로 목상태가 좋지 않은 안정환을 위해 손수 만든 모과차를 정성스레 준비하며 "남편이 축구 선수일 때는 경기장에 많이 다녔는데 최근에는 남편이 일하는 곳에 간 적이 없다. 오랜만이다"고 밝힌다. 

안정환은 예상 못한 방문에 당황하며 연거푸 실수하기도 하지만 리원-리환 남매는 "녹음하는 아빠의 모습은 처음 본다. 아빠가 멋있어 보인다"며 환호한다. 이혜원 또한 "남편 이 너무 멋지다"며 흐뭇해한다. 

한편 '엄마가 뭐길래'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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