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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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이규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예능인'

기사입력 2016.06.20 09:2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규한이 예측불허의 예능감으로 '천하장사'를 이끌고 있다.

배우 이규한이 JTBC '천하장사'에서 훈훈한 외모와 센스있는 입담으로 예측불허의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이규한은 상품권 획득을 위한 휴지 펜싱 게임에서 "뇌까지 찌른 적 있어" 라며 상대 도전자였던 은지원을 단숨에 제압했다. 이어 정진운과의 대결에서 "코 안의 신경이 80% 소멸했다" 며 진지한 표정으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 냈다.

한편 금촌통일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시장을 소개하던 중 빵을 먹기 위해 예상치 못한 애교를 뽐냈다. 또 전통시장의 먹거리를 소개하며 준비 된 시식떡을 먹기 위해 춤을 추며 배우로서 보여준 모습과 상반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적재적소에 웃음을 유발하는 입담 만큼이나 시장 상인들의 사연을 진실된 눈빛으로 귀담아 듣고 공감하는 모습에서는 인간미까지 더해졌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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