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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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2' 차화연, 父 죽인 김범 악행 알았다 '해임 찬성'

기사입력 2016.05.01 22:4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김범이 해임됐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8회에서는 서정미(차화연 분)가 이로준(김범)이 과거 이범진(남경읍)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EL 캐피탈 주주총회에서 이로준의 해임안이 건의됐다. 서정미(차화연)는 주주총회가 시작된 뒤 나타났고, "늦었지만 참석할게요"라며 말했다.

특히 이로준의 해임안이 결의됐고, 박준영(이철민)의 대표이사 취임이 결정됐다. 이때 박준영은 "사모님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앞서 박준영은 서정미에게 이로준이 이범진을 죽였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녹음 파일을 들려줬던 것. 박준영은 대표이사로 취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이로준을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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