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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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허민, 미모의 쇼호스트 변신 '솔까 홈쇼핑'

기사입력 2016.05.01 22: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미모의 쇼호스트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솔까 홈쇼핑' 코너에서는 허민, 유민상, 곽범, 김나희가 등장했다.

이날 허민과 유민상은 19900원짜리 토드백 팔기에 나서며 상품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하겠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허민은 토드백의 저렴한 가격을 위해 제작과정을 최소화하면서 가방이 본드로 붙여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 토드백을 만들었다는 곽범이 나와 토드백을 들면 피부발진이 생겨 피부약을 사은품으로 준다고 했다. 아이돌 가수 김나희는 토드백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김나희는 수납공간이 하나도 없고 공장 냄새가 난다고 후기를 전했다.

허민은 방송 종료 시점이 되자 "천 개 중에 하나도 안 팔렸다. 어차피 전 출연료 받으니까 괜찮다"는 멘트로 마무리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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