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3:54
스포츠

'위닝시리즈' 양상문 "투수들 안정적이었다"

기사입력 2016.05.01 17:3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기분 좋은 위닝시리즈다.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3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1군에 복귀한 선발 봉중근이 3이닝 2실점으로 강판됐지만,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의 무실점 호투가 돋보였다. 2타점을 올린 루이스 히메네스와 채은성의 솔로 홈런이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경기 후 LG 양상문 감독은 "오늘 투수들이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줬고, 채은성이 달아나는 홈런을 쳐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