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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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 어린 이제훈 키다리 아저씨였다

기사입력 2016.03.04 21:1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조진웅이 어린 박해영을 만났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3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이 인주여고생사건의 판결을 보기 위해 법원을 찾았다.

이날 이재한은 법원 앞에서 형의 이름을 부르며 울고 있는 남자 아이를 보고서는 어쩌면 박해영 경위가 박선우의 동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이후 박선우의 집을 찾아간 이재한은 박선우의 모친이 이미 이혼 후라는 것과 박선우의 동생이 아버지와 함께 떠났다는 얘기를 듣게 됐고, 박해영을 찾아 진주로 향했다.

이어 어두운 골목길 앞에 홀로 나와 있는 박해영을 본 이재한은 아주 오랫동안 그를 몰래 훔쳐본 뒤 배가 고픈지 식당에 들어가 오므라이스를 해달라고 조르는 박해영을 보고서는 그를 위해 오므라이스를 몰래 주문해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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