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유진, 출근길 배웅하며 뽀뽀 '일상이 드라마'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태영-유진 부부가 출근길을 배웅하며 뽀뽀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이 48시간 만에 돌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자신의 37번째 생일 날 로희와의 첫 48시간을 마치게 됐다.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돌아온 유진은 기태영을 위해 준비한 케이크를 건넸다.

그러나 기태영은 바로 절망하고 말았다. 유진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다시 나가야 했기 때문. 기태영은 "내일도 촬영 있어?"라고 물어봤다. 유진은 "없다"면서 기태영을 안심시켰다.

기태영은 출근하는 유진을 현관까지 바래다줬다. 두 사람은 헤어지기 전 가볍게 뽀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