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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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측 "3월 4년만 컴백, 진정성 담은 앨범 될 것"

기사입력 2016.01.08 13:21 / 기사수정 2016.01.08 13:22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세븐이 긴 공백기를 깨고 컴백한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세븐이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월이 국내는 물론 일본, 아시아 등 해외시장에서 프로모션을 하기 용이한 시기라 판단했다"며 "현재 곡을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븐의 컴백은 지난 2012년 발표한 'SE7EN New Mini Album'의 '내가 노래를 못해도' 이후 4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세븐은 진정성 있는 앨범을 위해 프로듀서도 직접 알아보고, 자작곡을 쓰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12월 22일 정식으로 1인기획사 일레븐나인(ELEVEN9)의 사옥 설립을 알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일레븐나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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