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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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연기대상 시청자 투표, 결정된 바 없어"

기사입력 2015.12.04 15:39 / 기사수정 2015.12.04 19:3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측이 2015 연기대상 선정 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M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연기대상 시상식의 대상 선정 방식에 대해 조율 중이다"며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MBC는 연기대상과 방송연예대상을 시청자 투표로 결정했다. 대상 후보는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공개됐으며 시청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지난해 MBC 연기대상은 이유리, 방송연예대상은 유재석이 받게 됐다. 이에 올해 시상식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선정될 것이란 추측이 제기됐지만 MBC 측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힌 것.

올해 MBC 연기대상에는 '킬미, 힐미'의 지성,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내 딸 금사월'의 전인화, '앵그리맘' 김희선 등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201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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