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 CPI(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수성하는 것은 물론, 상위권에 MBC 예능프로그램이 대거 포진했다.
3일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일밤-복면가왕'은 7월 넷째주 주간콘텐츠파워지수에서 267.5로 1위를 유지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247.2로 2위에, '무한도전'은 245.1로 3위를 차지하는 등 MBC 예능 프로그램의 파워를 드러냈다.
4위는 온스타일의 '채널 소녀시대'가, 5위는 엠넷의 '쇼미더머니4'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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