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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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김정훈·고주원, 서로에 "더 잘 생겼다" 칭찬

기사입력 2015.07.28 23:1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과 고주원이 한결 가까워졌다. 

2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임하는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학년 4반에 배치된 김정훈과 고주원은 국어시간에 '짜장면과 불도장'으로 연기 맞대결을 펼쳤다. 

갈등구도에 놓인 상대역을 맡게 된 김정훈과 고주원은 연기가 시작되자마자 빠르게 몰입하며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과정을 지켜보던 국어선생님은 두 사람을 향해 "순식간에 역할에 빠져드는 모습이 멋있다"고 칭찬을 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정훈은 고주원이 키도 크고 잘생겨서 몰입이 더 잘됐다"고 밝혔다.

국어선생님은 "김정훈도 잘 생겼다"고 칭찬했고, 고주원 또한 "형이 더 잘생겼죠"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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