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AOA 설현, 19세에 남성잡지 표지모델 발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AOA 설현이 청순 글래머 스타로 꼽혔다.

29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가장 예쁜 몸매를 가진 미녀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설현은 167cm 44kg의 길쭉한 기럭지와 입체감이 남다른 바스트를 자랑하며 몸매 종결자로 불리고 있다.

완벽한 서구형 몸매의 소유자인 그는 2013년 19세임에도 남성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2010년 한 교복 모델 선발 대회에서는 16세의 나이와는 다른 성숙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설현은 당시 대상을 타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몸매 관리 비법은 "다이어트가 힘들었다. 먹고 싶은데 계속 못 먹게 해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단백질 위주의 1일 1식으로 체중 관리를 한 그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후에는 물과 주스를 마시며 몸매를 관리했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명단공개 2015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