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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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홍광호 '데스노트', 8월15일까지 연장 공연

기사입력 2015.06.23 13:49 / 기사수정 2015.06.23 14: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연이 8월 15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지난 19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 뮤지컬 '데스노트' 측은 당초 8월 9일까지였던 공연 일정을 같은 달 8월 15일까지 5회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데스노트'는 전 회차의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데스노트'의 연장 공연을 포함한 총 20회차에 해당하는 마지막 티켓 오픈은 29일 오후 2시 하나프리티켓, 인터파크, 예스24, 옥션 등 전 예매처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관련 공지는 각 예매처의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스노트’는 우연히 이름이 적히면 죽는 노트인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와 라이토에 맞서는 명탐정 엘의 두뇌 싸움을 담는다. 2003년부터 일본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 ‘데스노트’를 원작으로 하며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출연한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데스노트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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