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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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어벤져스2' 개봉 전 300만 넘나

기사입력 2015.04.20 06:30 / 기사수정 2015.04.20 01: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누적 관객수 286만명을 기록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전날 19만 752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누적 관객수도 286만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까지 13만여명을 남겼다.

故 폴 워커의 유작으로도 알려진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국내에서 역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오는 23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전까지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2위는 강제규 감독의 '장수상회'가 차지했다. '장수상회'는 11만1912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79만4193명을 기록했다.

'스물'의 300만 관객 돌파도 머지 않았다. '스물'은 5만4975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296만4480명으로 집계됐다. '스물'이 300만 관객을 넘을 경우 김우빈의 첫 300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된다.

4위는 숀 펜의 '더 건맨'이, 5위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차지했다. 특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개봉 두달여가 지나 현저히 줄어든 상영관과 상영횟수에도 불구하고 2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609만 8660명을 기록해 610만명까지 바라보게 됐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분노의 질주: 더 세븐ⓒUPI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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