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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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마 치킨 꿀맛!'…웨이보 게이밍,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5매치 승리 (PGS 3)

기사입력 2024.05.26 22:2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웨이보 게이밍이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2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다섯 번째 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네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TSM이 됐다.

이후 발리 타이 이스포츠, 젠지, 광동 프릭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GNL 이스포츠, 웨이보 게이밍, 나투스 빈체레, 페트리코 로드.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웨이보 게이밍. 이들은 이번 매치에 17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98점으로 늘렸다. 중간 순위는 8위.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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