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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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치타, 마지막 트랙 주인공 됐다

기사입력 2015.03.26 23:57 / 기사수정 2015.03.26 23:57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랩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 최종회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파이널 무대에 진출한 치타, 제시, 육지담은 MC몽의 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스페셜 보컬로는 에일리가 참여했다.

치타, 제시, 육지담은 자신들만의 랩을 선보이며 에일리의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목소리와 조화를 이루었다. 에일리는 "무대를 보고나니 (누가 1등할지) 정말 모르겠다. 근데 전 제시 언니를 응원해주고 싶다"며 제시를 응원했다.

공연과 동시에 진행된 파이널 공연 1차 투표가 공개됐다. 치타가 82표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제시가 71표, 육지담이 47표를 받았다. 치타는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이후 2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육지담은 79표로 3위를 차지했다. 남은 건 제시와 치타. 제이스, 타이미, 육지담 등은 제시를 응원했고, 릴샴, 졸리브이, 지민 등은 치타를 응원하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결국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은 176표를 받은 치타가 됐다. 130표를 받은 제시는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언프리티 랩스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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