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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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김경희로 활동해야 하는건 아닌지" 감사 인사

기사입력 2015.01.09 10:15 / 기사수정 2015.01.09 10:1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소찬휘가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후 뜨거운 관심에 진심어린 감사의 글을 남겼다.
 
소찬휘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도전-토토가' 방송후 하루 1천명에서 2천명씩 늘어난 SNS 친구신청과 '김경희씨', '재석이 친구', '솔찬히', '쓰뚜버힛따이아', '자비없는 고음' 등 자신에게 붙여준 많은 별명을 언급하며 "재석씨 덕분에 '김경희'로 활동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시청자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김구산, 김태호 피디등 무한도전 제작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언급하며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했으며 "지어주신 별명들 고스란히 마음안에 소중히 담아두겠습니다. 소찬휘, 그리고 김경희'씨'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6일 발표한 소찬휘의 신곡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티어스(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 참여한 곡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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