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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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주방장' 헨리, 육중완 외모 디스 "원시인처럼 생겼다"

기사입력 2014.09.09 18:00 / 기사수정 2014.09.09 18:00

임수진 기자
'주먹쥐고 주방장' 헨리가 요리사 복장을 한 육중완의 외모를 디스했다 ⓒ SBS 방송화면
'주먹쥐고 주방장' 헨리가 요리사 복장을 한 육중완의 외모를 디스했다 ⓒ SBS 방송화면


▲주먹쥐고 주방장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헨리가 육중완의 외모를 디스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주방장'에서는 김병만,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 강인이 출연해 한국 예능 최초로 중국식당 주방에 입성해 정통 중국요리에 도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세계 최대 중식당인 서호루에서 정통 후난 요리에 도전하게 된 초보 요리사 5명은 서호루에 도착하자마 엄청난 식당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주방을 먼저 둘러 본 5명의 초보 요리사들은 총주방장을 만나기 위해 먼저 사무실로 가 요리사옷을 갈아 입었다.

총주방장은 "눈썹을 보이게 모자를 쓰고 옆과 뒤 머리카락은 보이면 안 된다"고 설명했고 육중완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난감해했다.

육중완의 모습을 지켜보던 헨리는 "그 형은 좀 원시인처럼 생겼다. 좀 더러운 것 같다"며 디스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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