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구라 "아들 김동현과 함께 잔다"…G11 '집단 멘붕'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과 함께 잔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회에서는 김구라가 게스트로 출연, 아들 김동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동현이의 물질적인 요구를 내가 거부하면 동현인 '알았어' 그러고 만다"며 착한 아들이라고 밝혔다. 

또 김구라는 "동현이와 지금도 나랑 뽀뽀한다"며 "매일 같이 자기도 한다"고 밝혔고, 이에 G11은 집단 멘붕에 빠졌다.

이어 김구라는 "같이 자는 이유는 따로 있다. 동현이가 혼자 자면 스마트폰 사용 때문에 늦게 잔다"며 아들 동현의 취침 시간을 위해 같이 잔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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