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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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폭스 "'트랜스포머' 액션신, '닌자터틀'보다 쉬워"

기사입력 2014.08.27 15:04

김승현 기자
메간 폭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메간 폭스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메간 폭스가 '닌자터틀'보다 '트랜스포머'의 액션신이 더 쉬웠다고 밝혔다.

27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기자간담회에는  메간 폭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분명히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배우가 있는 것은 연기가 쉬운 측면이 있다. 왜냐하면 리액션과 애드리브에서 나오는 호흡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액션신은 '트랜스포머'가 더 쉬웠다. 실제로 폭발과 차 사고가 일어났고, 내 삶을 위협하는 장면이 위험했지만, 많은 곳에 관여하지 않았고, 오히려 연기하는데 쉽지 않았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메간 폭스는"'닌자터틀' 배우들과 함께 호흡해 사랑에 빠지고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다.

메간 폭스는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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