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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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모던 파머' 출연 확정에 누리꾼 "완전 기대된다"

기사입력 2014.07.07 11:12 / 기사수정 2014.07.07 11:13

이홍기 '모던 파머' 출연 소식에 누리꾼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FNC 엔터테인먼트
이홍기 '모던 파머' 출연 소식에 누리꾼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 FNC 엔터테인먼트


▲이홍기 모던 파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SBS 새 주말미니시리즈 '모던 파머(가제)'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홍기가 맡은 이민기는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천재 록커로 극중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록밴드 엑소(엑설런트 소울스)의 리더 겸 보컬, 기타리스트다.

록밴드 멤버의 귀농을 이끄는 인물로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꿈을 향해 달리는 열혈 청춘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순정남으로 변신하는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올 초 주연작 '백년의 신부'로 성공적인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는 이홍기는 이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 몰이를 하며 '아시아의 신(新) 남신'으로 떠올랐다.

드라마 해외 흥행을 이끌며 '이홍기 파워'를 입증해 보인 그는 최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특별 출연에 이어 뮤지컬 '뱀파이어' 주연에 발탁되는 등 뜨거운 연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흥행력을 겸비한 이홍기의 미니시리즈 주연 소식에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모던 파머'는 '록밴드 멤버들의 귀농'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눈길을 끄는 유기농 청춘 코믹 드라마다. '기분 좋은 날' 후속으로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홍기 '모던 파머' 출연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홍기 '모던 파머' 완전 기대된다", "이홍기 '모던 파머', 빨리 보고싶네", "이홍기 '모던 파머',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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