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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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정유미, '연애의 발견' 캐스팅 확정…누리꾼 "무조건 본방사수"

기사입력 2014.05.26 12:44 / 기사수정 2014.05.26 12:44

대중문화부 기자
에릭과 정유미가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최종 캐스팅 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에릭과 정유미가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최종 캐스팅 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에릭 정유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유미와 신화 에릭이 KBS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캐스팅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에릭의 소속사 측은 26일 "에릭과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에 합류해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이후 약 7년 만에 재회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환상 호흡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애의 발견'은 tvN '로맨스가 필요해 1,2,3'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차기작으로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헤어진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8월 방영될 예정이다.

에릭 정유미가 '연애의 발견'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릭 정유미, '케세라세라'서 너무 잘 어울렸는데", "에릭 정유미 나오면 무조건 봐야지", "에릭 정유미, 둘의 케미는 이미 검증됐다", "에릭 정유미, 기대만땅", "에릭 정유미도 기대되지만 작가도 기대된다", "에릭 정유미, 캐스팅 완전 맘에 든다"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에릭은 '연애의 발견'에서 남자주인공 강태하 역을 맞아 2011년 '스파이명월' 이후 약 3년 만에 배우로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강태하는 일과 연애 모든 것에 자신감이 넘치는 인물로 똑똑하고 강한 승부욕으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더없이 로맨틱한 남자다.

정유미가 맡은 역할은 가구 디자이너로, 과거를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등장하며 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인물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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