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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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박봄, 처음 호감은 서강준…지금은?

기사입력 2014.05.25 23:55 / 기사수정 2014.05.25 23:55

정혜연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접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 대한 호감을 접었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박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와 박봄이 서강준에게 호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나나, 박봄, 조세호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룸메이트' 박봄은 "타로점을 봤는데 내가 첫번째로 생각했던 사람이 제일 안맞는다더라"고 얘기했다. '룸메이트' 나나는 "서강준?"이라고 물었고, 박봄은 "오기 전에는 제일 호감이었다. 그런데 생각하지도 못했던 오빠가 자상했다"며 서강준을 향했던 호감이 이제는 이동욱을 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룸메이트' 나나는 "처음에는 서강준에 호감이었다. 그런데 박민우와 서강준 둘 다 이상형이 홍수현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나나는 "내가 호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없으면 깨끗하게 포기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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