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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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소식에 "명복을 빕니다"

기사입력 2014.04.17 00:57 / 기사수정 2014.04.17 01:18

임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에 침울해 했다 ⓒ 려욱 트위터
슈퍼주니어 려욱이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에 침울해 했다 ⓒ 려욱 트위터


▲ 진도 여객선 침몰 려욱 애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려욱이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들을 애도했다.

려욱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도착하자마자 안 좋은 소식을 접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 빨리 구조되길 ..."라며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6일 오전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한 것으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6852t 급에 달하는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 325명과 교사 14명을 포함해 승무원 24명 등 승객 477명이 탑승했으며, 17일 현재 사망 인원은 6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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