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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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유치원생 실종 스릴러, 변정수 아들 사라졌다

기사입력 2014.04.14 23:40 / 기사수정 2014.04.14 23:40

추민영 기자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서 변정수의 아들이 사라졌다. ⓒ KBS 방송화면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에서 변정수의 아들이 사라졌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변정수의 아들 도훈이 사라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4부작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이상한 나라로의 완벽한 초대(극본 김현정, 연출 이원익)'에서는 청담동 초호화 하나유치원의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열렸다.

그런데 이날 해바라기반의 원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들려 왔다. 알고 보니 유치원 엄마 모임을 주도하며 하늘을 찌르는 허세로 우월감을 드러내던 미복(변정수 분)의 아들 도훈이 사라진 것.

이에 2부에서는 자신을 특별한 계급이라고 생각하고 편 가르기도 서슴지 않았던 미복이 아들 도훈을 찾아 가는 과정이 그려질 전망이다.

한편, 지난 2013년에 방송된 바 있는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SDA)'에서 특별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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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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