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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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단발 변신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기사입력 2014.04.14 23:35 / 기사수정 2014.04.14 23:35

정혜연 기자
'닥터이방인' 진세연이 단발로 변신했다. ⓒ 진세연 트위터
'닥터이방인' 진세연이 단발로 변신했다. ⓒ 진세연 트위터


▲ '닥터이방인' 진세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닥터이방인' 배우 진세연이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봄봄봄 제 머리에도 봄이 왔어요. 처음으로 짧게 해본 머리라 너무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손가락으로 브이 자를 그리며 밝게 웃고 있는 진세연이 보인다. 특히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한 진세연의 상큼한 미모가 돋보인다.

진세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극 중 진세연은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청순가련형 외모와 순종적인 성격의 천상여자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 역을 맡았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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