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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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어린 설주 하은진, 열정 넘치는 대본 삼매경 '상큼'

기사입력 2013.06.10 17:14 / 기사수정 2013.06.10 17:14



▲ 백년의 유산 하은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백년의 유산' 신인배우 하은진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10일 하은진의 소속사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백설주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하은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촬영현장에서 포착된 사진으로 하은주는 백설주에 몰입해 대본사랑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은진은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며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하은진은 극 중 백설주의 젊은 시절로 과거 회상부분에 잠깐씩 등장한다. 그럼에도 수시로 대본을 체크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사진 속 하은진은 자신을 향한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어올리며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극 중 백설주의 30년 전 과거를 연기하면서는 볼 수 없던 상큼한 반전매력을 뽐냈다.

'백년의 유산' 관계자는 "현장에서 틈틈이 대본을 보며 차화연씨가 연기하고 있는 백설주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말투, 표정 하나하나 까지 세심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칭찬했다.

하은진은 극중 세윤의 어머니인 백설주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아이를 잃은 슬픔과 불안함부터 아들 세윤을 향한 사랑 넘치는 어머니의 모습까지 다양한 감정을 연기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백년의 유산 하은진 ⓒ 레젤이엔엠코리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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