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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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트와이스 지효·미나, 숙소생활 고충 "화장실·수납공간 부족"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6.08 06:50 / 기사수정 2020.06.08 00: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나선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가 숙소 생활 고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윤하, 덕팀 인턴 코디로 지효와 미나가 출연했다. 

지효와 미나는 6년째 트와이스 멤버들과 숙소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MC들은 "불편한 게 있지 않냐"고 물었고, 지효는 미나와 눈빛을 주고받은 후 "화장실이 너무 크게 문제다. 화장실이 3개 있는데 그래도 9명이다 보니까 너무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싱크대에서 화장 지우는 분이 꼭 있다. 성격 급한 분들"이라고 덧붙였고, 미나는 김숙의 말에 묘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효와 미나가 붐과 함께 매물 소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미나는 "평소에 즐겨봤다. 한번 나가고 싶었다"는 말로, 지효는 "저는 아빠가 설계를 한다"는 말로 평소 '구해줘! 홈즈'의 팬임을 알렸다. 또한 지효, 미나는 각각 집을 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점으로 "화장실 깨끗한 곳이 아니면 안 된다", "햇빛. 집순이라서 집에 있어도 이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화장실 사용이 숙소 생활 고충이라고 밝혔던 트와이스는 '라이키 하우스'를 구경하며 다른 고충을 공개했다.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 지효는 '라이키 하우스'의 붙박이장을 보며 "저희는 멤버들이 많다 보니까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그래서 이런 걸 필수로 본다"고 말했다. 

덕팀의 마지막 매물인 '나무해! 나무해! 하우스'에서도 지효는 집을 둘러보다 "너무 아쉬운 게 수납이다"라며 계속해서 수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반려견주 남매 의뢰인은 복팀의 최종 매물인 '구룡산 옥상 정원 집'과 덕팀의 최종 매물인 '나무해! 나무해! 하우스' 중 복팀의 집을 골랐다. 이에 복팀이 승리를 거뒀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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