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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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댁' 가희 "아이들 위해 용기내 바다…마음이 찡"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9 14:52 / 기사수정 2020.05.19 11:1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희가 오랜만에 바닷가 나들이에 나섰다. 

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동안 아프고 코로나도 문제고 한동안 어쩌다 자가격리하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용기내서 바다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보니까 정말 맘이 찡. 오랜만에 실컷 바다에서 놀고 점심도 해결하고 왔네요.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있는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모두 힘내세요. 우리 힘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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