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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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대신 진실게임 벌칙 받았다

기사입력 2019.08.20 22:28 / 기사수정 2019.08.20 22:2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가 김향기를 위해 기꺼이 희생을 자처했다.

20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는 수학여행을 떠난 최준우(옹성우 분)과 유수빈(김향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수빈은 수학여행 중 진행된 진실 게임에서 "아직도 최준우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고 난감해했다. 이에 최준우도 유수빈의 대답에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대답을 하지 못하던 유수빈은 풍선 벌칙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준우는 유수빈에게 달려가 대신 벌칙을 맞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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