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14
연예

'웰컴2라이프' 임지연, 아픈 가족사 있었다

기사입력 2019.08.19 21:1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지연에게 아픈 가족사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9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의 가족사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시온은 이재상(정지훈)이 머리핀을 준비한 것을 보고 "선물주인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재상은 라시온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라시온은 이재상과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조카 안세린의 기일이었던 것. 이재상은 라시온에게 조카가 있는 줄 모르는 상태였다.

라시온은 조카를 보며 "살아 있다면 17살이네. 아직 네 아빠 못 찾았다. 너 그렇게 만든 놈도 아직 못 잡았고. 딸 죽인 아빠 오명 쓴 네 아빠도 찾을게"라고 말했다. 

이재상은 속으로 "시온이 오빠가 딸 죽인 살인마 오명을 썼다고?"라고 말하며 놀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