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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이지은, 여진구 잃게 될 거라는 사실 알았다 '충격' [종합]

기사입력 2019.08.17 22:44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자신의 두려움과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11화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호텔 델루나로 돌아왔다.

이날 구찬성은 장만월(이지은)이 고급 양복을 보내자 돈이 없는 그녀가 어떻게 명품을 구입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곧 답을 찾게된 구찬성은 장만월이 회장님으로부터 몽상통화 서비스를 해주고 아주 비싼 말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구찬성은 모든 고객들에게 몽상통화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장만월은 "말은 내가 받았는데 왜 지가 유세냐"라고 투덜거렸다.

다음날, 집으로 퇴근한 구찬성은 검은 옷을 입은 남자들이 집에 와 있는 것을 보게 됐다.  그들을 따라간 구찬성은 국제기구 총장 후보인 황문숙(황영희)와 마주쳤고, 황문숙은 구찬성에게 "나를 그 호텔로 데려가달라.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사장님. 나는 예전에 그분을 모시던 지배인이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장만월을 찾아온 황문숙은 선물을 내밀며 무언가를 부탁했다. 황문숙의 부탁은 간단했다. 자신의 딸과 사위의 첫날밤을 호텔 델루나로 보내고 싶다는 것. 반면, 구찬성은 직원들로부터 황문숙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다. 과거 황문숙은 호텔 델루나에서 지배인으로 일했고, 황문숙의 뛰어난 경영난 경영으로 명동에 땅을 사 호텔 델루나를 명동에 터를 잡도록 만든 것이었다. 



황문숙의 사위는 바로 호텔 델루나에 처음 묶었던 인간 신혼부부가 허니문으로 낳았던 아이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황문숙은 델루나의 기운을 다시 받고 싶었던 것. 이 소식을 듣게 된 호텔 델루나 직원들은 인간 손님이 온다는 소식에 환호하며 즐거워했고, 구찬성은 인간 손님을 받을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냈다. 

월식의 밤이 찾아오자 호텔 델루나에는 인간 손님이 머물렀다. 장만월은 월식을 보자 구찬성을 향해 "나는 언제나 저 보름달이 꼴 보기 싫었다. 그런데 지금은 다 가려지지 않았느냐.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했고, 구찬성은 "만월이 다 가려졌다. 다시 나올 때는 다른 달이 나올 거다. 착하고, 절약도 잘 하고. 손님이 돌아가시면 나가서 착한 만월이를 보겠느냐. 못된 만월이"라고 맞받아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구찬성의 행복한 시간은 그다지 오래가지 못했다. 산체스(조현철)가 여자친구 베로니카가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구찬성이 베로니카의 영혼을 보게 된 것. 베로니카의 죽음을 직감한 구찬성은 황급히 산체스를 데리고 호텔로 향했고, 이별을 하는 산체스를 보며 숨죽여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이후 황문숙은 구찬성을 불러 "호텔을 관두게 되면 나를 찾아와라. 장사장이 일 잘한다고 칭찬 많이 하더라. 장사장 말로는 곧 그만두게 될 거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장만월과의 이별을 떠올린 구찬성은 "내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냥 알고 있다고 견디기에는 많이 힘들 것 같다"라며 쓸쓸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날, 저승의 마고신은 장만월 앞에 나타나 "어째서 네가 가장 고대하던 신의 얼굴은 내가 아니냐. 넌 환생도, 치유도, 인연도 무시하며 오직 나를 만나 소멸을 바라지 않았느냐. 꽃이 피었다고 들었다. 너에게도 드디어 잃을 것이 생겼구나"라며 "너에게 꽃을 피우게 한 그 자를 잃게 되는 것은 어떠냐. 오만한 장만월, 꽃이 지는 것이 두렵지 않다고 했느냐. 아니다. 두려움을 가지게 됐을 때 너의 꽃이 지는 것이다"라고 말해 장만월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구찬성이 설지원(이다윗)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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