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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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다른 피부색, 신기하게 보던 시선 싫었다…모델로 극복"

기사입력 2018.12.14 15:57 / 기사수정 2018.12.14 15:5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현민이 모델이 꿈이었던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한 YTN '노종면의 더뉴스'에서는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현민은 "모델이 꿈이었는데 16살에 이뤘다. 첫 무대에서의 떨림을 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모델이 꿈이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엔 "사실 난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걸 싫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피부색이 달라서 사람들이 신기하게 보는게 부끄럽고 싫었다. 그런데 모델은 다들 나를 쳐다보니까 모델일을 하면서 극복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YT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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