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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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열두밤' 장현성X차수연X김도완X한다솔, 마침내 모인 네 사람

기사입력 2018.11.29 14:27 / 기사수정 2018.11.29 14:3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열두밤' 장현성, 차수연, 김도완, 한다솔이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는 17년 만에 재회한 이백만(장현성 분), 윤홍주(차수연) 커플과 반항기 넘치는 고등학생 윤찬(김도완), 천다영(한다솔) 커플이 만난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스트하우스 주인 이백만과 그의 옛 연인 윤홍주가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백만은 안쓰러움 가득한 표정으로 윤홍주를 바라본다. 윤홍주 역시 복잡미묘한 감정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앞서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하는 상황 속,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후 이별했기에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사랑의 여운이 남아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사진에서 천다영은 윤찬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윤찬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 사이 새로운 핑크빛 기류를 예고한다.

이에 애틋한 눈빛만을 주고받고 있는 이백만과 윤홍주, 조금씩 아버지 이백만과의 갈등을 풀고 있는 윤찬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의외의 키플레이어가 될 천다영까지 네 사람의 만남이 과연 어떤 에피소드를 써내려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열두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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