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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종착점 앞둔 LG 김기태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을…”
'1리차' 이병규 vs 손아섭, 치열한 타격왕 경쟁
'투수 7명 투입' LG, 총력전 펼치고도 실책에 '발목'
정주현 '경기는 지금부터'[포토]
LG, 찬스 때마다 찬물 뿌린 병살타 4개
두산 김진욱 감독 “노경은, 고맙고 미안하다”
달라진 LG 방망이 '공격을 공격답게'
LG 마무리 봉중근, 야생마 이상훈 기록과 타이 '37세이브'
막판까지 쫄깃한 순위경쟁, 1패에 울고 웃는다
'11승' LG 류제국 “집중타 쳐준 타자들 고맙다”
LG 김기태 감독 “선수들, 멋있는 경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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