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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
'개인 최다 115구' 다이아몬드, 8이닝 7K 1실점 호투
넥센 고종욱, 두통 및 어지럼증으로 박정음과 교체
고종욱 '끝내기 찬스는 만들어졌어'[포토]
고종욱 '내가 먼저'[포토]
유강남 '타자는 잡았고 주자도 잡자'[포토]
백창수-고종욱 '손크기 대결'[포토]
유강남-고종욱 '반가운 인사'[포토]
주효상 '오늘의 팀 첫 타점'[포토]
'투타 완벽' 넥센, SK 연이틀 제압하고 3연승 질주
'기복 없는' 두산 함덕주, 유일한 약점마저 지웠다
돌아온 김태형 감독, 신들린 '대타 작전'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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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키지 말자" 박나래·키, '주사이모' 논란에 이미지까지 잃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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