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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김희진 '우승컵이 눈 앞에 보인다'[포토]
김수지-황연주 '득점에 싱글벙글'[포토]
유희옥-신연경 '우리가 좀 늦었구나'[포토]
김희진 '챔피언을 향해 쏴라~'[포토]
유희옥-신연경 '우리가 꼭 막아낸다'[포토]
이효희 '끝까지 지켜본다'[포토]
신연경 '셋이라도 두렵지 않다'[포토]
박정아 '얼굴을 항상 조심해~'[포토]
박정아 '강스파이크를 받아라'[포토]
'현대캐피탈 KOVO컵 우승 감격의 순간'[포토]
현대캐피탈 '우리가 바로 챔피언'[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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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93년생 MZ'도 몰랐던 신조어 '코덕'…"그게 뭐죠?" [엑's 이슈]
갑질 논란 속 더 빛난 인성…'매니저 미담' 장영란, 무시당할 때 하지원이 손 내밀었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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