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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정혜성 "구혜선과 女女케미 자신있다"
'블러드' 조재윤 "부인 덕분에 2배 기쁜 촬영될 것"
'블러드' PD "안재현-지진희 브로맨스 기대해도 좋을 것"
'힐러' 도지원, "좋은 사람들과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 종영소감
전혜빈, '힐러' 출연 소감 "마지막 함께해 영광이었다"
'블러드' 지진희 "안재현, 반할 정도로 완벽한 캐스팅"
'블러드' 안재현 "주연 부담감?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와"
KBS 문보현 국장 "'블러드', 삶의 이야기 유쾌하게 다룰 것"
'힐러' 조한철 "많이 아쉽고 그리울 것" 종영 소감
'힐러' 시청률 상승 불구 3위로 아쉬운 종영
'펀치' 월화극 1위 수성…'빛나거나'와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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