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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최유림 '캐디 삼촌과 재밌는 대화'
[엑's HD] 배소현 '아버지 캐디와 다정하게~'
[엑's HD] 조정민 '버디 성공 축하는 캐디와 함께'
[엑's HD] '보인다' 김지은, 캐디와 함께 '찡긋'
고진영 '캐디인 딘과 함께 든 우승 트로피'[포토]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US 여자오픈' 박성현 우승 소감 (일문일답)
박지영 '볼이 안보여'[포토]
장하나 '버디잡고 하이파이브'[포토]
최송현 측 "골프 男캐디 폭행? 찌라시 불과…황당하다"(공식)
"막장 드라마 아닙니다"...따뜻한 홈멜로 '돌아온 복단지' (종합)
이승철, 프로골퍼 양용은 캐디 됐다 "절친한 의형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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