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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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두산 칸투, 깨어난 거포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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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홈런' 한화, LG 잡고 위닝시리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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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호포’ 롯데 강민호 “다른 선수가 덜 쳤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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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반격' 롯데, 두산 잡고 위닝시리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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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6개' SK 김광현, 제구 난조에 2승 수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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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율 '태그를 피하기 위한 몸부림~'[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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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악송구도 문제없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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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생 푸이그가 불러온 나비효과, 흔들린 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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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0.00→3.86' 류현진, SF전 2이닝 6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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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홈런'에 울었던 한화, '백투백 홈런'으로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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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송구’ 넥센 로티노, 데뷔전 만점 활약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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