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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측 "건보료 고의 누락 아냐…당일 전액 납부"
건강보험료 고액체납자 979명 인적사항 공개
[돈이 되는 건강] '진료비 환급-출산비'…건강보험료 속 혜택 각광
줄어든 4월 급여, 이유는 '건강보험료 폭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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