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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선배님 본받고파"…조병현, ERA 1.27+22SV→BSV는 단 1개뿐인 '철벽 마무리' 됐다 [인터뷰]
오승환 '종소리와 함께 마지막 기념촬영'[엑's 숏폼]
담담하던 돌부처, '어머니' 나오자 울컥 뒤 침묵…"올해 모친상 뒤 '현타' 와, 말문 막히네요" [인천 현장]
오승환 은퇴 기자회견 '꽃다발 들고 마지막 기념촬영'[포토]
오승환 '기자회견 퇴장하는 무거운 뒷모습'[포토]
오승환 '마지막 인사'[포토]
오승한 '다시 야구를 한다면 선발투수나 타자로'[포토]
오승환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 결정'[포토]
오승환 '많은 생각이 지나가고'[포토]
오승환 은퇴 기자회견에 뜨거운 관심[포토]
오승환 '공을 놓지 않을 것'[포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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